템플릿? 빈화면? 아임웹 시작할 때 반드시 결정해야 할 것
‘홈페이지 구조’는 여기서부터 갈립니다
처음 아임웹에 가입하면 나오는 질문 하나.
“템플릿으로 시작할까요? 빈화면으로 할까요?”
많은 분들이 이걸 ‘디자인 선택’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사실 이건 단순한 디자인 문제가 아니라 구조와 흐름의 시작점이에요.
홈페이지의 뼈대, 그리고 그 안에 들어갈 콘텐츠 방향까지 연결된 중요한 결정이죠.
🎯 이 선택은 단순 취향 문제가 아니다
템플릿을 고른다는 건
“어떤 흐름으로 페이지를 구성할지, 누가 먼저 설계해둔 기본안을 따르겠다”는 뜻이고,
빈화면을 고른다는 건
“구조부터 내가 직접 짜보겠다”는 선택이에요.
예를 들어 템플릿에는 이런 섹션들이 기본 포함되어 있어요:
풀 스크린 비주얼 (슬라이드나 영상 포함)
브랜드 소개
서비스/상품 안내
후기, 포트폴리오, CTA (문의/상담 등)
→ 즉, 일반적으로 “잘 팔리는 구조”의 기본 틀이 들어 있는 겁니다.
하지만 반대로, 내 서비스가 아주 특수하거나
스토리 중심으로 풀어나가고 싶다면 템플릿은 오히려 방해가 될 수도 있어요.
🧩 템플릿을 고를 때 고려할 3가지
1. 내 비즈니스와 유사한 업종인가?
예: 내가 베이비푸드 쇼핑몰인데 ‘건축사무소’ 템플릿을 고르면 당연히 구조가 안 맞겠죠.
→ 업종과 가까운 템플릿일수록 섹션 구성이 도움이 됩니다.
2. 내가 원하는 분위기/브랜드 톤과 맞는가?
고급스럽게? 캐주얼하게? 따뜻하게?
→ 같은 구조라도 색상, 폰트, 여백에 따라 느낌이 완전히 달라져요.
3. 수정이 쉬운가? 혹은 삭제할 섹션이 너무 많진 않은가?
불필요한 섹션이 너무 많으면 오히려 구조가 흐트러질 수 있어요.
💡 빈화면을 선택해도 절대 어렵지 않다
“완전 빈화면이 무서운데요…”
많은 분들이 이렇게 말하지만, 사실 아임웹은 빈화면에서도 섹션 추천을 해줘요.
이미지 + 텍스트
두 칼럼 레이아웃
버튼 포함된 소개
포트폴리오 갤러리
문의 폼 섹션
→ 아임웹 안에 있는 수많은 ‘디자인 섹션 블록’을 조합하면
오히려 더 내 브랜드에 맞춘 구조를 설계할 수 있어요.
빈화면으로 시작한 사이트들이 오히려 더 ‘브랜드답다’는 인상을 주는 경우도 많습니다.
🔍 커스텀코드의 실제 작업 기준
저는 클라이언트에게 이렇게 제안드려요:
✅ “템플릿으로 대략 구조를 파악해보세요. 그 다음, 빈화면으로 다시 시작합시다.”
왜냐면 템플릿은 ‘사고의 틀’을 주고,
빈화면은 ‘진짜 내 브랜드의 틀’을 만들 수 있기 때문이에요.
특히, 이런 분들이라면 빈화면이 훨씬 나아요.
컨설팅, 교육, 창작 기반 비즈니스
브랜딩을 강조하고 싶은 개인 창업자
기존에 운영 중인 인스타/블로그 구조가 확실한 경우
마무리 한 마디
홈페이지는 단순히 예쁜 걸 만드는 게 아닙니다.
정보를 어떻게 보여주느냐, 방문자에게 어떤 흐름으로 전달하느냐가 핵심이에요.
템플릿은 빠르고, 빈화면은 깊어요.
당신의 서비스가 어떤 방향을 갖고 있는지에 따라, 시작점도 달라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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